서울서 혼자 살게된 다음부터 우리 하나 두리 세리를 사진이랑 동영상으로만 보는데..

이번에 내려갈 때 추석선물겸 레드밤 3개 삼

한개만 살까하다가 애가 셋인데 하나 사기도 그렇고..

우리 막내가 십키로가 넘는 거대한 뚱띵이라 나눠쓰기 그래서 세개로 뙇

하나가지고 이 애 저 애 다 발라주면 피부병도 옮을수있다길래 견출지에 이름써서 붙여놨어요

낑낑거리면서 사과한박스 사갈때도 반응없던 울엄마 강아지들 선물 사가니까 좋아하네요 ㅎㅎ

써보고 좋다고 연락오면 다음 설날 선물도 요놈으로 할게요 ㅎ